select btitle, bwriter, bcompany, bbuydate, bps, bfilename from book order by bbuydate desc My Book List .... (전체 : 2164)

			제목 :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저자 : 유석문 외 출판사 : 위키북스 구입일 : 2010-09-27 NHN에서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품질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얼마전 개발자 세미나에서도 이 내용을 다룬적이 있는데,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느냐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주 새롭거나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보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듯 하다. (각종 툴에 대한 설치법이나 구체적인 사용법은 포함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제목 : 히든 챔피언 저자 : 헤르만 지먼 출판사 : 흐름출판 구입일 : 2010-09-25 이 책은 눈에 띄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어 있으면서도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는 회사, 즉 '히든 챔피언'들의 경영 노하우, 전략, 리더십을 살펴본다. '히든 챔피언'은 지극히 평범한 회사지만 목표에 맞는 적절한 전략들을 개발함으로써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회사, 중간 규모의 회사들 가운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를 의미한다. 역자인 이미옥씨는 히든챔피언을 '그들은 기본을 중요시하고 실천하는 기업이다' 라고 요약하고 있다. 책 내용이 좀 지루하긴 하지만, 우리처럼 작은 회사들이 한번쯤 고민해 봐야될 문제들을 담고 있다.

			제목 : 스타트업 바이블 저자 : 배기홍 출판사 : 파이카 구입일 : 2010-08-31 한국의 스타트업 뮤직쉐이크의 미국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배기홍씨가 쓴 내용이다. 경험담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단순히 스타트업을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한번 정도 보기에 괜찮은 내용임.

			제목 : 탤런트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가지 법칙 저자 : 대니얼 코일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구입일 : 2010-08-23 분명 저 사람과 나는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는 것 같은데 왜 저 사람이 더 능력이 뛰어날까?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후보인데도 천재적으로 축구를 잘 하는 것일까?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천재적인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이들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낸다. 『탤런트코드』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스킬을 수많은 사례와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숨겨진 법칙을 찾아낸다. 저자는 그 법칙을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를 찾아다니며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장소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개인과 집단을 연구해 공통 패턴을 발견해 정리했다. 개인과 집단의 능력을 다른 차원으로 만드는 법칙을 이용해 인간 능력의 한계를 넘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한다. -- 책 소개 그대로 옮김. 따로 더 쓸말이 없음 ㅋㅋ

			제목 : Prototype and script.aculo.us 저자 : Christophe Porteneuve 출판사 : 인사이트 구입일 : 2010-08-13 오랜만에 기술서적을 봤네요. Javascript의 영역이 날이 갈수록 애매해진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하는 개발자도 없고, 제대로 하는 코더도 없고 중간에서 붕 떠버린 느낌이랄까요? 스크립트 잘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줄어드는 느낌.

			제목 : 운명이다 : 노무현 자서전 저자 : 노무현재단 엮음 출판사 : 돌베개 구입일 : 2010-08-11 이 자서전은 인간 노무현이 자신의 삶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에 관한 기록이다. 노무현 스스로 뿐만 아니라 이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 역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을 중심으로 기록을 다시 정리하였다. 이 책을 정리한 유시민은 검찰 수사가 그를 옥죄고 있던 시기의 마지막 기록을 기준으로 글의 분위기를 선택했다. 따라서 2009년 4월 22일부터 서거일인 5월 23일 새벽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자서전을 썼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제목 : 파페포포 메모리즈 저자 : 심승현 출판사 : 홍익출판사 구입일 : 2010-06-17 문화관광부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작품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 작품(2001)이기도 한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에세이적 감성의 글과 개성 넘치는 인물 설정을 통해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담백하고 따뜻한 삶을 담아내고 있어, 만화적 문법을 뛰어넘어 소란스럽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최근의 만화작품들과 차별을 이루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목 : 하이브리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저자 : 리 바니 출판사 : 에이콘 구입일 : 2010-03-02 Objective-C를 몰라도 웹기술로 아이폰 어플을 개발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honeGap과, QuickConnectiPhone 두가지 패키지에 대한 소개이다.

			제목 : 팍스하나 스토리 저자 : 한호택 출판사 : 21세기북스 구입일 : 2010-02-16 하나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제목 : 천년의 금서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새움 구입일 : 2010-02-16 김진명의 소설을 오랜만에 들었다. 역시 흥미진진.

			제목 : 다이브 1,2 저자 : 모리 에토 출판사 : 까멜레옹 구입일 : 2010-02-09 참 오랜만에 책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2권을 한 호흡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흥미진진한 소설... 다이빙에 미친 아이들의 성장소설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거 같은데, 재능이나 열정을 접하면서 나를 돌이켜보게 된다. 나의 그것들은 다 어디 갔을까?

			제목 : 내 영혼의 비타민 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출판사 : 소담출판사 구입일 : 2010-01-19 한달넘게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드디어 어제 다 읽었다. 이런 책들이 내 영혼에 비타민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쓰윽 읽어볼만 하다. (사실 몰라서 읽는건 아니니까...)

			제목 : 화 저자 : 틱낫한 출판사 : 명진출판사 구입일 : 2010-01-01 '화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는 노벨평화상 후보자이자 세계 불교계의 상징적 인물인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화를 다스려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혜를 담고 있다. 화를 참아야 할까?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위장해야 할까?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 불교계의 큰스님으로 존경받는 틱낫한 스님은 그 어느 것도 화를 푸는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스님은 함부로 떼어낼 수 없는 신체장기처럼 화도 우리의 일부이므로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화를 울고 있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보듬고 달래라고 충고하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화가 났을 때는 남을 탓하거나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동요를 받지 않고 늘 평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평생 전쟁과 폭력의 한가운데를 걸어오면서도 자비를 잃지 않고 온몸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해온 틱낫한 스님은 그의 신념을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화를 씨앗과 감자, 울고 있는 아기에 비유하는 글은 노스님 특유의 넉넉한 시선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것이다.

			제목 : 아웃라이어(OUTLIERS) 저자 : 말콤 글래드웰 출판사 : 김영사 구입일 : 2010-01-01 아웃라이어(OUTLIERS)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제목 : 킹 메이커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FOR BOOK 구입일 : 2009-10-26 원래 좀 감수성이 풍부해질만한 소설책을 읽을려고 했으나, 오랜만에 들린 책 대여점에서 눈에 띈 김진명의 소설. 한때는 김진명 소설을 다 읽었다고 생각했으나, 근래에 나온것들도 건너띈게 좀 있고 해서 집어들었다. 소설은 한마디로 김진명 소설답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김진명의 호흡은 2권에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제목 : 개를 위한 스테이크 저자 : 에프라임 키숀 출판사 : 마음산책 구입일 : 2009-10-05 에프라임 키숀 『개를 위한 스테이크』가 재출간됐다. 2001년 국내 출간과 더불어 저자가 <노벨 문학상> 후보로 추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더욱 크게 받았던 이 책은, 2005년 작가의 사망과 더불어 책 또한 절판되는 운명을 겪었으나 <마음산책>의 재출간을 통해 다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06년, <마음산책>에서 재출간하는 『개를 위한 스테이크』는 최경은 교수가 다시 번역을 맡아 오역을 바로잡았으며, 페이소스 짙은 유머를 섬세하게 전달하기 위해 문체 또한 담백하게 손질했다. 프리드리히 콜사트의 삽화 또한 컬러링 작업 없이 원화에 가깝게 실어, 텍스트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제목 : I LOVE COFFEE and CAFE 저자 : 이동진 출판사 : 동아일보사 구입일 : 2009-08-18 커피프린스1호점 드라마의 은찬의 커피 선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꿈공장장 '이동진'씨가 지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꿈공장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왠지 반감이 먼저 생기는데다가, 커피프린스를 보지 않아서 더더욱.. 사실 나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일명 다방커피에서 1%쯤 벗어난 정도랄까, 그나마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더블샷 캔커피 우연히 집어들은 이 책이 내가 원하는 책은 아니었지만 (카페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처음 읽을만한 책이랄까...), 칵테일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달까, 칵테일 책에 나오는 커피도 있다.

			제목 : 도가니 저자 : 공지영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09-08-10 오랜만에 소설책을 집어들었다. 그것도 공지영의 소설.. 초반에는 추리소설인양 흥미를 끌기 시작하여 다음 페이지의 내용이 너무 긍금해지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 장편소설이라고 하는 1권짜리 책을 한 호흡에 읽을수 있게 되면서 이건 너무 짧지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든 간만에 한 호흡에 읽게 된 소설책. 한권이라도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꽤 오랜만에 읽은 책으로서는 나무랄데 없는 선택이었다. 내용을 떠나서 책을 접하는 마음이 좋은 의미로 한결 더 가벼워지고, 상쾌해진 느낌이다.

			제목 : 애자일 회고 - 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 저자 : 에스더 더비, 다이애나 라센 출판사 : 인사이트 구입일 : 2009-06-08 모든 팀 리더와 희의 진행자(facilitator)의 필독서. '회고'는 이터레이션이나 프로젝트 말미, 혹은 프로젝트 중간 목표를 달성한 후 점검 차 팀원들이 그동안의 행적을 돌이켜보고 자료를 수집하여 문제점을 밝혀낸 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고 그 다음 업무에 효과적으로 이를 적용시키기 위한 모임 활동이다. 『애자일 회고 : 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은 이러한 모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이러한 활동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 이에게 쉽고 실천적인 회고 기술을 통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준다. 모든 팀 리더 또는 회의 진행자는 물론 팀 스스로 반성하고 학습하여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제목 : 기업의 천재들 저자 : 진 랜드럼 출판사 : 말글빛냄 구입일 : 2009-06-05 1930년대의 헨리 포드부터 2000년대의 마이클 델까지 남다른 시각과 행동으로 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위대한 기업가 10명의 삶을 조망한 기업인물서. 10명의 천재 기업가들의 출생, 교육, 가정환경, 성장기에 겪었던 일, 사업을 하게 된 동기,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객관적으로 들려주고 성공의 원인과 비결을 분석하여 각각의 인물이 지닌 성격과 성향, 시험에 대한 마인드, 독특한 전략과 연대기를 포함해 재산, 업적, 명예 등을 수록했다. 수많은 자료(자서전, 언론 인터뷰 등)와 사람들의 증언을 분석해 비교적 평범한 사람들이 그토록 놀라운 성공을 이룬 핵심적인 내면의 동기와 열정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