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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 유시민 출판사 : 생각의길 구입일 : 2025-07-18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이 처음 쓴 책이다. 즉, 꽤 오래된 책이다. 2013년에 출간되었다. 마흔 어느 날, 문득 죽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왜 그때였는지 모르겠지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설었다고 한다. 삶과 죽음, 개인과 사회, 자유와 공동선, 진보와 보수, 신념과 관용, 욕망과 품격, 사랑과 책임, 열정과 재능 등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요소들을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했다. 이 책을 통해 유시민이 어떻게 글을 잘 쓰게 되었는지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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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술 저자 : 엘커 비스 출판사 : 동양북스 구입일 : 2025-07-17 - 말할 때마다 내가 더 똑똑해진다 "대화의 목적은 설득이 아니다. 내가 더 똑똑해지는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출간 이후 88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누적 13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저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 문답식 대화'에 대한 강의,컨설팅,워크숍 등을 진행중이다. 저자 - 엘커 비스 네덜란드의 철학자이자 연극인이다. 많은 관계자들과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 실용 철학 특히 '질문하는 법'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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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줬으면 그만이지 저자 : 김주완 출판사 : 피플파워 구입일 : 2025-07-09 -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이 시대의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 김장하 선생님을 몇 년 전 다큐멘터리로 접했다. "이만큼 베푼 사람은 많지만 이만큼 드러내지 않은 이는 없다" 저자인 김주완씨는 김장하 선생님의 허락를 얻지 않았다고 한다. 어차피 허락 안 해 줄 것 같아서... 선생은 공인에 준하는 인물이므로, 그를 취재하는 것까지 못하게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저자 -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전무이사로 재직하다 퇴직했다. 기자이자 PD로, 롤 모델로 삼아왔던 멋진 어른들을 탐구대상으로 삼아 글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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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짓말 상회 저자 : 김민섭, 김현호, 고영 출판사 : 블랙피쉬 구입일 : 2025-07-09 - 거짓말 파는 한국사회를 읽어드립니다 "이 사회는 거짓말로 돌아가는 거대한 상회"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거짓말 상회'에서 당신은 잘 짜여진 거짓말을 소비하고 있다. 자기계발의 거짓말, 사진의 거짓말, 음식의 거짓말 3편을 각 저자가 썼다. 저자 - 김현호 사진 비평가로 <사진이론학교>와 격월간 <말과활>의 기획위원을 거쳐 지금은 <보스토크 매거진>의 편집 동인으로 있다. 공부의 목적은 사진을 이해하는 것이다. 저자 - 고영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번역한다. 한편 음식 문헌을 새로이 읽고 소개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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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저자 : 박지리 출판사 : 사계절 구입일 : 2025-07-06 제목만 들었을 때는 소설인 줄 몰랐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목을 봐서라도 소설 말고 다른 장르를 생각하기 어렵구나.) 너무나 견고하고 탄탄한 배경으로 무려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속도감 있게 읽힌다. 새롭고 낯선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비현실적이지 않고, 계급사회로 회귀한 미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저자 - 박지리 1985년 생으로 스물 다섯의 나이에 <합체>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여, 독특한 글쓰기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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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 저자 : 김민섭, 김혼비, 남궁인, 문보영, 오은, 이은정, 정지우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구입일 : 2025-07-04 - 7인 7색 연작 에세이 소꿉장난처럼 시작한 일곱 작가의 에세이 연재 프로젝트 <책장위고양이> 1집이다. 2집도 있나 찾아봤더니,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라는 책이 있다. 3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언젠가, 고양이 / 언젠가, 작가 / 언젠가, 친구 / 언젠가, 방 / 언젠가 나의 진정한 친구 뿌팟퐁커리 / 언젠가, 비 / 언젠가, 결혼 / 언젠가, 커피 / 언젠가, 그 쓸데없는 9개의 주제별로 7명의 작가가 글을 썼다. 뜬금없는 주제 '뿌팟퐁커리'가 왜 포함되었는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저자 - 김혼비 퇴근하는 것이 좋아서 출근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직장인이자 마감하는 순간이 좋아서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 저자 -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 저자 - 문보영 시인. 손글씨로 쓴 글을 우편 봉투에 넣어 독자들에게 배송하는 것을 생계로 한다. 저자 - 오은 우리의 세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은은한 시인. 유년기에 국어사전과 추리소설을, 청소년기에는 현대소설과 사회과학 도서를 많이 읽었는데 우연찮게 시인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 - 이은영 모든 이의 마음 깊이 흐르는 슬픔과 눈물의 언어를 빚어온 소설가 저자 - 정지우 고요하고 단단한 내면을 바탕으로 글을 써온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김민섭 작가 외에는 전부 처음 접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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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훈의 시대 저자 : 김민섭 출판사 : 와이즈베리 구입일 : 2025-07-04 - 우리의 몸을 지배해 온 시대의 언어들 "학교, 회사, 아파트에서 시대의 욕망을 마주하다" <대리사회>가 우리 사회의 몸의 기록이었다면 <훈의 시대>는 그 언어의 기록이다. 장강명 작가는 추천사에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에서 '나'를, <대리사회>에서 '사회'를 말했던 그가 이번에는 '시대'를 다루겠다는 더 큰 야심을 품었다. 찾아간 현장은 학교와 회사와 아파트 단지. 서로 겹치지 않을 것 같은 세 공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훈'이다. 김민섭 작가는 우리 시대 '훈'들의 기괴함을 폭로하면서 우리 자신의 '훈'을 새로 쓰자고 제안한다. 그가 다음으로 눈길 두는 곳은 어디일지, 벌써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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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꾸고 도전하고 함께 가다 - 이우학교 십 년의 발자취 저자 : 이우학교십주년기념사업회 출판사 : 디자인커서 구입일 : 2025-07-03 - 이우학교 십 년의 발자취 이우학교가 생긴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이 책은 학교가 생기고 10년 되었을때 그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은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는데, 최근 학부모회 일을 하면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지난번에 읽었을 때보다 조금은 더 와닿는 느낌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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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저자 : 김동식, 김민섭, 김서령, 김설아, 김의경, 정명섭, 노희준, 차무진, 조영주, 이리나 출판사 : 수오서재 구입일 : 2025-07-02 - 떡볶이 소설집 오직 '떡볶이'라는 소재 하나로 10명의 작가가 모여 10편의 소설을 썼다. 김민섭 작가는 떡볶이 이야기에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떡볶이를 위하여 시간여행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어린 시절 자주 가던 떡볶이집이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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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저자 : 김민섭 출판사 : 정미소 구입일 : 2025-07-02 2015년 10월 초판 발행 이후 9년 만인 2024년 7월에 개정판이 나왔다. 지방대 시간 강사였던 저자이자 주인공 김민섭 씨는 이 글을 계기로 학교를 나와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서른셋의 지방대 시간강사의 자기 고백이라고나 할까. 대개의 사람들이 이 책이 김민섭 작가의 첫 책으로 알고 있지만, 고등학교때 <831019 여비>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한 바 있다. 본인은 흑역사로 표현한다.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믿어 온라인 중고 서점에 재고가 뜨자마자 다 구매한다고... 그래서인지 어디를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다. 내가 이용하는 도서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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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휴먼카인드 저자 : 뤼트허르 브레흐만 출판사 : 인플루엔셜 구입일 : 2025-06-30 - 감춰진 인간 본성에서 찾은 희망이 연대기 "모든 비극은 인간 본성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되었다" 이기적 인간이라는 프레임을 부수는 거대한 발상의 전환! "위기의 순간, 인간은 선한 본성에 압도당한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통념에 반기를 들며 우리의 지성을 자극하는 책이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리고 끝까지 읽은 다음에도 믿기 힘들지도 모른다. 저자 - 뤼트허르 브레흐만 네달란드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로, 유럽 전역을 뒤흔은 혁식적인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턴드>의 창립 멤버이자 전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 조현욱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하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낸바 있다. 옮긴 책으로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와 과학적 사고의 역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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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무튼, 망원동 저자 : 김민섭 출판사 : 제철소 구입일 : 2025-06-29 - 어린 나는 그곳을 여권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아무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저자 김민섭은 '망원동과 성산동 그리고 상암동의 어느 경계지역에서' 나고 자랐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더듬는 한편,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가 산업화와 현대화를 거치는 동안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 담백하게 적어냈다. 처음 글을 쓸때는, 그냥 쉽게 '홍대 근처'에서 나고 자랐다고 썼나 보다. 이 책에서 처음 등장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등장한 안경점인가 어디서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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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 저자 : 김민섭 출판사 : 북바이북 구입일 : 2025-06-29 - 무엇을 하든 그 이상을 하는 작가 생활의 모든 것 작가, 강사, 1인 출판사와 동네 서점 대표, 대리기사이자 탁송기사이기도 한 작가 김민섭이 처음으로 글쓰기와 책 만들기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오하루를 정리했다.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은 작가다" 이 책에서는 1990년 대 말 PC통신에 글을 올리던 고등학생 김민섭을 엿볼 수 있다. 그가 제일 중요하게 하는 말은 "계속" 써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이라고도 포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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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저자 : 가린 출판사 : 자화상 구입일 : 2025-06-28 책에 대한 기록을 남길 때, 어디서 구입했는지, 선물을 받았는지 혹은 어느 도서관에서 빌렸는지를 적는데, 이 책의 경우 난감하다. 기존에 다니던 미용실이 지방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처음 시도한 미용실. 거기에 놓여있던 책이다 ㅎ 몇 권의 책이 놓여있긴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다 볼 수 있을 것 같은 책이 이 책밖에 없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매 순간에 충실하며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으니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믿으며 잃는 것에 마음 남겨두지 않기를." - 본문 중에서 저자 - 가린 현대문학가이자 수필가라고 한다. 매 순간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미래에서 기다릴게>, <모든 나를 품이며>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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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리사회 저자 : 김민서 출판사 : 와이즈베리 구입일 : 2025-06-27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2015년 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통해 저자는 대학에서 보낸 8년을 '유령의 시간'으로 규정했다. 이후 대학에서 나온 그는 그 시간이 '대리의 시간'이었음을 알았다고 한다. "타인의 운전석에서 내리며, 나는 신체를 되찾는다. 무엇보다 사유하고 발화할 자유를 되찾아 온다. 더 이상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기계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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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래서, 강원 저자 : 김민섭, 구선아, 윤태원, 방멘, 핀든아트 출판사 : 방(ㅂang) 구입일 : 2025-06-25 - 수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래서> 시리즈는 로컬에서의 소소한 일상 경험을 이야기하는 에세이집이다. 로컬의 서사를 만드는, 로컬의 서사를 발견하는, 로컬의 서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강원> 외에도 부산, 제주, 서울 편이 있다. 이 시리즈는 <출판사 방>과 <스튜디오 연희>가 함께 펴내고 있다. 저자 - 구선아 읽고 쓰는 삶을 산다. 몇 권의 책을 썼고 작은 책방을 운영한다. 저자 - 윤태원 취미로 글을 쓰며 작은 동네서점을 운영한다. 저자 - 방멘 인생이라는 여정을 산책하듯 여행하고 여행하듯 산책한다. 혼자서 책을 만든다. 하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 - 핀든아트 입시 미술 강사를 그만두고 떠난 여행에서의 그림을 계기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추천에서 '핀든하우스'라는 드로잉 카페를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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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읽기 중2: 첫째권 저자 : 전국국어교사모임 출판사 : 해냄에듀 구입일 : 2025-06-23 읽을 책이 없어서, 집에 있는 읽었던 책을 또 읽을까 하다가 처음 보는 아이 책이 있어서 한번 읽어 보았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들 중 몇 권을 설명하는 책이다.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소설도 몇 권 등장한다. 고전에 해당하는 소설은 대부분 읽었던 것들이고, 교과서 밖 소설도 읽은 것들이 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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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저자 : 김기태 출판사 : 문학동네 구입일 : 2025-06-23 이 책을 읽을 목록에 올려두고 나서, 무려 3개월동안 기다렸다. 제가 이용하는 모든 도서관에 계속해서 대출중이라서, 사서 볼까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볼 책들이 밀려있어서 기다렸다. 여전히 대출하기 쉽지 않은 책이지만 운 좋게도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김기태라는 작가는 2024년에 첫 등장과 함께 젊은작가상, 신동엽문학상, 동인문학상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장편소설을 더 선호하는 입장에서, 소설집이 조금 아쉽기도 했다. (너무 오래 기다린 책이라 기대가 점차 커졌었나 보다.) 임솔아 소설가는 '김기태의 소설은 완전한 기쁨을 주었다. 그는 응원의 태도를 발명하고 있다'고 추천사에 썼다. 저자 - 김기태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무겁고 높은>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즉, 이 책이 거의 첫 소설은 아니고, 첫 소설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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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 3/3 저자 : 표도르 M. 도스토옙스키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구입일 : 2025-06-20 평생을 탐욕에 사로잡혀 살다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지주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와 그의 세 아들이 그려내는 불꽃같은 삶의 이야기이다. 순진하지만 탐욕스러운 맏아들 드미트리, 똑똑하지만 냉철한 둘째 이반, 철부지 같지만 고결한 막내 알레세이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마지막 3권에서는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냉소적인 이반의 심리적인 묘사가 두드러지게 표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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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저자 : 마이클 슈어 출판사 : 김영사 구입일 : 2025-06-16 - 천사와 악마 사이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안내서 일상에서 우리는 윤리 철학의 거래한 난제들과 마주친다. "쇼핑 카트를 쓰고 제 자리에 갖다 두지 않아도 될까?" "마트 시식 코너에서 여러개 먹어도 될까?" 역사상 가장 유쾌하고 재치 있는 철학책의 탄생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다. 공리주의에서 실존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피터 싱어를 넘나들며 더 나은 삶으로 안내하는 위트 넘치는 철학의 질문을을 살펴본다. 저자 - 마이클 슈어 미국 NBC 방송국의 스타 프로듀서로, <더 오피스>, 번역 - 염지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공공 고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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