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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눈물이 그대에게 가 닿기를 저자 : 허윤경 출판사 : 포레스트 웨일 구입일 : 2026-05-09 수지도서관 히든북스에서 찾은 책이다. 책 뒷 표지에 김민섭 작가의 추천글도 눈에 띈다. 왜 이런 책들이 대여되지 못하고 꼭꼭 숨어있는지,,, 너무 많은 책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엄마의 삶, 또 여자로서의 삶에 대해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풀어낸 책은 없었다. 주옥 같은 글귀 하나하나가 마음을 스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 최별 추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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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끄러워도 도서관입니다 저자 : 박지현, 백미숙 출판사 : 생각비행 구입일 : 2026-05-09 - 골목길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진 이웃들의 이야기 책 제목에 도서관이나 서점이 들어가면 무조건 읽어보게 되는 것 같다.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한 골목에 초록길도서관이 있다. 이곳이야말로 함께 하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민간도서관을 설립하여 12년간 운영하고 있다. (여전히 운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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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균의 종말 저자 : 토드 로즈 출판사 : 21세기북스 구입일 : 2026-05-09 - 평균이라는 허상을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원제는 The End of Average 이다. '교사, 학부모 필독서'라고 표기되어 있다. 제목에서 예상되는 딱 그런 내용이다. 오로지 '시험 잘 보는 능력'만으로 아이의 모든 걸 평가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시대가 바뀌면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창조적 인재가 필요한 지금, 창의성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도, 재능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저자 - 토드 로즈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로,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지성,두뇌,교육 프로그램과 개개인학 연구소를 맡아 이끌고 있다. 번역 - 정미나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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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 : 김영민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구입일 : 2026-05-09 <공부란 무엇인가>에서 '냉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국면에서 정서적 오지랖이 질질 흐리는 표현을 처발라서는 안 된다'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 이후로 김영민 교수의 책이 보이면 무조건 읽고 있다. 사상사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인 김영민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인생의 허무와 더불어 사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에게 희망, 선의, 의미가 언제나 삶의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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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하는 사람의 초상 저자 : 김의경, 서수진, 장강명 외 출판사 : 동아시아 구입일 : 2026-05-08 - 만들다, 잇다, 지키다, 살피다 교보문고의 신간 코너에서 '장강명'이라는 반가운 이름을 발견하여 읽게 된 책이다. 소설가 14인이 '지금, 여기'에서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삶을 보고 듣고 그려낸 인터뷰집이다. '월급사실주의' 소설가들이 2024년 11월부터 <한겨레>에 연재하고 있는 직업 인터뷰 53편 중 30편을 추려 단행본으로 역었다. 소설가 장강명은 <기획의 말>에서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스터즈 터클의 <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스터즈 커틀은 1960~70년대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 133명을 인터뷰해 "미국 민중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술사 서적"이자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는 삶의 통찰들을 전하는 땀 냄새 나는 철학서"를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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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상적인 삶 저자 : 장 그르니에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26-05-07 민음사에서 출간한 장 그르니에 선집 4종은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2020년에 <섬>을 필두로 장 그르니에 선집 4권 모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섬>, <카뮈를 추억하며>, <어느 개의 죽음>, <일상적인 삶> 4권 중에서 이 책은 네 번째 책이다. "20세기 후반을 산 프랑스인이면서도 동양적 정서와 감수성을 갖춘 그르니에의 독특한 사유는 이따금 일상의 것들을 삶과 죽음이라는 자못 숙명적인 주제와도 결부한다." - 김용기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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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빵 안 파는 빵집 저자 : 차세엘 (빵이) 출판사 : 밝은세상 구입일 : 2026-05-07 - 꿈꾸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기록하는 사람 빵이의 영감 아지트 교보문고 신간 에세이 코너에 첫 번째로 나오는 책이라 그냥 희망도서 신청해서 빌려봤다. "잘 사는 건 누군가 할 수 있지만 나답게 사는 건 나밖에 할 수 없으니까" 43만 구독자들과 나란히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빵이의 첫 에세이라고 한다. 저자 - 차에셀 (빵이) 기록하는 사람, 서울에서 고양이 '다코'와 살고 있다. 현재까지 100권이 넘는 노트에 일기를 썼고 '빵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엑스, 블로그 등 여러 SNS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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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토바이 타는 여자 저자 : 임수진 출판사 : 달아실 구입일 : 2026-05-07 - 이것은 엄마라는 책에 관한 이야기다 역시나 수지도서관 히든북스 코너에서 찾아온 책이다. (2024년에 입고되어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 꽤 마음에 드는 책인데, 묻혀 있다니 아쉽다. 임수진 작가의 이번 산문집은 일종의 '시 에세이'다. 시인인 엄마의 시집을 한 편 한 편 읽어준다. 추천사에는 나태주 시인이 등장한다. 작가의 엄마와 같이 문학동아리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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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별 따위가 세차게 아래로 저자 : 이호윤 출판사 : 부크크 구입일 : 2026-05-05 이우중학교 21기 이호윤 학생의 졸업작품 시집이다. 1부에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들이 모여 있고, 2부에는 각각의 시들의 설명 글이 모여 있다. "또 언젠가 그 사람이 웃을 시를 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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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민의 교양 저자 : 채사장 출판사 : 웨일북 구입일 : 2026-05-05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전작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꿰뚫어낸 저자 채사장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7가지의 현실 인문학으로 돌아왔다. 책은 인문학 지식을 단순한 이론에 그치게 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 -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와 연결하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 저자 채사장 인문학자로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넓고 얕은 지식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로 뽑힌 [지대넓얕]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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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 저자 : 박솔뫼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구입일 : 2026-05-05 수지구 도서관의 히든북스라는 코너에서 발견한 책이다. 박솔뫼라는 작가는 처음 들어봤지만,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 <그럼 무얼 부르지>, <도시의 시간>, <미래 산책 연습>을 쓴 작가 박솔뫼의 소설 읽기, 그리고 쓰기에 관한 첫 에세이다. 하라 료, 다카하시 겐이치로 등 꽤 많은 작가와 소설책이 등장한다. 소설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생소한 작품들이 많다. 책에 등장하는 소설을 다 읽을까 하는 욕심을 내다가 잠시 내려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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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민과 위로와 시 저자 : 최시후 출판사 : . 구입일 : 2026-05-04 이우중학교 21기 최시후 학생의 졸업작품 에세이 책이다. 친구들의 고민을 받아서, 어울리는 시를 찾고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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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 융 분석 심리학 저자 : 칼 구스타프 융 출판사 : 부글북스 구입일 : 2026-05-03 이 책은 칼 구스타프 융이 지크문트 프로이트를 마지막으로 만난 3년 뒤인 1916년에 발표한 책이다. 영어권 독자를 처음 만난 융의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10편의 글은 무엇보다 칼 융의 분석 심리학이 다른 심리학과 뚜렷이 구분되는 심리학으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엿보게 한다. 마지막 장인 '소위 신비주의 현상의 심리학과 병리학에 대하여'는 융의 박사 학위 논문이다. 칼 융은 이 글을 통하여 자신의 심리학이 프로이트의 심리학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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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한 택배 기사 저자 : 임동욱 출판사 : 휴먼큐브 구입일 : 2026-05-03 수지도서관에서 히든북스라는 코너를 처음 봤다. 2024년에 비치되었으나, 한 번도 빌려가지 않은 책이라고 한다. 왠지 짠하다. 거기서 예정에도 없던 5권의 책을 빌려왔다. "미국의 직장도 지위도 건강도 잃은 절망 속에서 택배 기사가 되어 찾은 행복"이라고 한다. 본캐는 테크기업 한국지사장, 부캐는 택배 집하 기사, 뭐 한번쯤 부담없이 읽어볼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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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인과 바다 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26-05-02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소설이다. 퓰리처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십여 년 동안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했던 헤밍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적 생명력을 재확인하고 삶을 긍정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한 30년 전에 읽었을까? 그때는 상당히 재미가 없다고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꽤 쉽게 읽히면서 와 닿기까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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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별 곁에서 저자 : 신경숙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6-04-30 신경숙 작가의 소설을 몇 권 접해 보긴 했는데, 이번에는 8년 만의 연작 소설이다. "너에게 갈 수 없으니 나는 여기 있을게. 오늘은 어땠어? 내일도 물을게." 작별 곁에 서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신경숙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소설 3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 신경숙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등 국내,외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엄마를 부탁해>로 한국문학 최초로 '맨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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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항성 저자 : 봉새별 출판사 : 부크크 구입일 : 2026-04-30 이우중학교 21기 봉새별 학생의 졸업작품 에세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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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저자 : 아르튀르 랭보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26-04-28 최승호 시인은 '탄광촌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할 때 세계시인선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말로만 듣던 랭보의 시를 한 권으로 접해보긴 처음이다. 저자 - 아르튀르 랭보 (1854-1891) 프란스 상징주의의 대표 시인이다. "괴물 같은 영혼" 랭보는 여덟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신동이었고, 스무 살에 시 쓰기를 그만 둔 반항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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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쟁의 경제학 저자 : 권오상 출판사 : 플래닛미디어 구입일 : 2026-04-27 - 불협화음으로 가득 찬 전쟁과 경제의 이중주 영어로는 WAR CONOMICS 가 제목이다. 군사경제학 3부작의 두 번째 책으로, 전쟁을 경제적, 수학적 관점에서 다룬다. 두 가지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하나는 게임이론으로 전쟁을 분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보급, 병참, 군수의 관점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것이다. 저자 - 권오상 역사와 테크놀로지, 그리고 경제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 공학, 수학, 경영학을 공부했고, 40년 넘게 군사와 전쟁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학사, 카이스트 석사,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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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아있는 나날 저자 : 가즈오 이시구로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26-04-26 인생의 황혼 녘에 비로소 깨달은 삶의 가치 그리고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허망함과 애장함을 내밀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근데 과연 주인공이 비로소 삶을 가치를 깨달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201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일본계 영국 작가로 현대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 되었다. 부커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일본계 영국 작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흔히 접해본 일본 작가들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영국 귀족의 집사를 자신의 세상 전부로 여기며 살아온 주인공 스티븐스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저자 - 가즈오 이시구로 1954년 일본에서 태어나 다섯 살에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했다. <남아 있는 나날>로 부커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8년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50인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소설의 위대한 정서적 힘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연결하고, 그 환상적 감각 아래 묻힌 심연을 발굴해 온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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