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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흰 저자 : 한강 출판사 : 문학동네 구입일 : 2025-03-31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더 유명해진 한강 작가의 소설이다. 한강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고독과 고요, 그리고 용기. 이 책이 나에게 숨처럼 불어넣어준 것은 그것들이었다." 어쩌면 소설보다 해설이 더 길지도 모르겠다. - 저자 한강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1993년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24년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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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냉정과 열정 사이 Blu 저자 : 츠지 히토나리 출판사 : 소담 구입일 : 2025-03-30 2000년에 출간되고, 2024년에 24주년 개정판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을 2001년에 읽고 24년만에 다시 읽었는데, 아쉽게도 개정판은 아니고 초판으로 다시 읽었다. 워낙 오래전에 읽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번에는 몇 구절 인상적이라서 적어본다. "결국 냉정이 이겼다. " - 237p "고작 십오 분이지만, 나는 그것으로 미래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직 기회가 있다." - 240p 열린 결말이긴 하지만, 사랑이 다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3페이지만에 결말이 바뀌었다. 작가가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내 기억속에서는 두 주인공의 미래가 그려지고 있다. 저자 - 츠지 히토나리 1989년 <피아니시모>로 제13회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뮤지션,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번역 - 양억관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가 김난주와 부부 사이이다. 소설을 남여 작가가 같이 쓴 것처럼, 번역도 부부가 각각 한 권씩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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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인, 재욱, 재훈 저자 : 정세랑 출판사 : 은행나무 구입일 : 2025-03-29 그냥 흔한 삼남매 이야기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까지는... 아. 맞다. 작가가 스스로를 판타지 작가라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이들이 서로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다. 처음에는 본인이 가진 초능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데, 점차 뭔가 연결되어 있는 느낌 save 1, 2, 3 도대체 누구를 구하라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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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저자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출판사 : 미래엔아이세움 구입일 : 2025-03-28 - 힘들도 지친 당신을 위한 15가지 깨달음 이 책은 '어린이 교양 -> 철학/사고/심리'에 분류되어 있다. 즉, 아이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성인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건강한 마음이란 쓸데없는 걱정을 줄이고, 일이 틀어져도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내 기분을 휘둘리지 않는 마음 상태라고 정의했다. 저자 - 알랭 드 보통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는 철학가이다. 2008년 '인생학교'를 설립하여 현대인들이 겪는 문제 대부분 자기 이해와 의사소통의 결핍 때문이라는 깨달음을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즐거움, 위로, 변화의 계기를 선사하는 책을 출간하고 있다. 번역 - 신인수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외국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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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민중의 이름으로 저자 : 이보 모슬리 출판사 : 녹색평론사 구입일 : 2025-03-28 - 가짜 민주주의, 세계를 망쳐놓다. "선거를 통해서 구성된 정부는, 민주정이 아니라 과두정이라고 인식되었다. 과두정은 민중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 소수에 의한 통치를 뜻한다" - 14p 역자후기중 "법에 의거해 민중이 4-5년에 한번씩 투표권을 갖는다는 사실만으로 마치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다는 듯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대의민주주의라는 환상 속에 빠져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 244p 저자 - 이보 모슬리 정치학사회칼럼니스트이자 저널리스트이다. 다양한 매체에 사회평론 및 정치,문화 관계 글을 써 왔다. 번역 - 김정현 격월간 <녹색평론> 발행 겸 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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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구별 인간 저자 : 무라타 사야카 출판사 : 비채 구입일 : 2025-03-28 출간 직후 <편의점 인간>을 넘어서는 충격적 걸작이라는 표현이 생겼는데, 보통 충격적이라고 해도 실제로 충격적인 경우는 거의 없었으나, 이 책의 경우 그 범위를 넘어섰다. 중반부까지만 해도 '가키야 미우'가 커피라면, 이 소설은 'TOP' 라는 표현이 떠올랐는데, 그런 수준이 아니다 ㅎ 읽어보기 전에는 어떻게 설명해도 부족함이 있는 소설. 번역 - 최고은 현대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무라타 사야카, 나카마치 신의, 히가시노 게이고 책 등을 번역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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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덧니가 보고 싶어 저자 : 정세랑 출판사 : 난다 구입일 : 2025-03-24 특이한 제목의 소설이다. "키스할 때마다 어쩐지 덧니 위주로 했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 거지?" 정세랑 장편의 시작은 이 소설로 열었다고 한다. (그의 첫 장편 소설이다.) 작가의 말에 자주 등장하는 멘트가 있다. '재화 선배와 선이 언니에게 다시 한번 이름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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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냉정과 열정 사이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출판사 : 소담 구입일 : 2025-03-23 2000년에 출간된 소설이다. 2024년에 출간 24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리커버판이 나왔는데, 나는 21년 만에 예전 판으로 다시 읽었다.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2년여간 연애하듯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라고 한다. 내 기억이 맞다면 두 작가가 만나지는 않고, 편지를 주고 받으며 썼다고 한다. 왜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이 아니라,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고,,, 저자 - 에쿠니 가오리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이다. 번역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했다. 일본 소설을 자주 번역하는 양억관과 부부 사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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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저자 : 김민섭 출판사 : 창비교육 구입일 : 2025-03-22 '김민섭 씨 찾기 프로젝트'라고 들어본 기억이 있다. 그 사람이 이 책의 저자이고, 이 책에 그 내용이 정확히 나온다. "우리 모두가 조금 더 김민섭다워진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휠씬 더 살 만해질 것 같다!" - 핫펠트 (싱어송라이터) 저자 - 김민섭 <나는 지방대 시간 강사다>로 작가 인생을 시작했다.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북크루'를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에 접한 <회색인간>을 쓴 김동식 작가를 발굴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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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온실 수리 보고서 저자 : 김금희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5-03-22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라는 소설도 읽으려고 적어두었는데, 교보문고에서 왜 이책과 같이 세트로 판매하는지 모르겠다. 작가도 다르고 출판사도 다르다. 이 궁금증은 다음에 그 책을 읽으면서 알아볼 예정이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추천받은 출처에도 2권이 같이 등장한다.) ->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두 권을 소개했다는데, 그것이 이유의 전부인지는 모르겠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가 싶었는데, '창경국 대온실을 둘러싼 가슴 저릿한 역사와 풍성한 장편소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설명이 딱 들어맞는다. 실측 진행 중에 지하 공간이 발견되는 사건도 발생해서 한편 더 흥미로워진다. - 저자 김금희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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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기와주유소 씨름 기담 저자 : 정세랑 글 / 최영훈 그림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5-03-22 정세랑 작가의 소설을 틈날 때마다 한 권씩 접하고 있는데, 이렇게 얇은 책인지, 만화 그림이 있는 책인지 전혀 몰랐다. 덕분에 짧고 간단히,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한반중에 도깨비와 씨름을? 잃을 것 없는 알바 인생, 이상한 제안을 받아들였다!" 모두의 호 기심을 자극하는 유쾌하고 기묘한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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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엄마는 저격수 저자 : 오기와라 히로시 출판사 : 나래북 구입일 : 2025-03-22 7년 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인데, 왠지 다시 읽고 싶어졌다. 제목부터 흥미진진한데, 제목의 저격수는 진짜 저격수를 뜻한다. 한 가정주부가 다시 총을 거머쥐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저자 - 오기와라 히로시 1956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세이조 대학을 졸업했다. 광고제작회에서 근무하다 카피라이터로 독립했다. 1997년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라는 책으로 제10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번역 - 박현석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마수, 에도가와 란포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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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아는 그만 졸업합니다 저자 : 가키야 미우 출판사 : 소미미디어 구입일 : 2025-03-21 - 아듀, 육아! 봉쥬르, 노후! 작가 소개에 따르면 결혼난, 저출생, 고령화, 재해, 주택대출 등 사회문제를 주요 소재로 하는 소설이 특기라고 되어 있다. (재해는 그나마 많이 안 나온 듯) 작년 가을에 '가키야 미우'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고 나서, 국내에 출간된 모든 책을 읽었다. (16권인 듯)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읽다보니, 소재가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매번 소설이 흥미진진했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소재로 삼는 주제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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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인의 노트 저자 : 김익한 출판사 : 다산북스 구입일 : 2025-03-21 -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한 번쯤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싶다면, 성공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기록하라!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기록의 일부가 아닐까? 그렇다면 나는 꽤 오랫동안 기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조금 깊이 있게 기록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중이다. 저자 - 김익한 대한민국의 기록을 책임지는 국내 1호이자 최고의 기록학자라고 한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의 대표이사고 구독자 수 22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를 운영중이다. (현재 구독자는 38.9만 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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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선, 합격, 계급 저자 : 장강명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25-03-20 - 장강명 르포 | 문학상과 공채는 어떻게 좌절의 시스템이 되었나 기자 출신 전업 작가 장강명의 첫 번째 르포르타주이다. 2010년 이후 최단 기간 최다 문학상 수상자인 '당선의 신' 장강명과 대기업, 건설회사, 언론사까지 두루 입사에 성공한 '합격의 신' 장강명이 당선과 합격이라는 제도가 사회적 신분으로 굳어지며 계급화되는 메커니즘을 밝혀낸다. 개인적으로는 기업 공채 제도와 관련된 내용보다 '문학공모전'과 관련된 내용에 눈길이 더 많이 갔다. 작가가 이걸 원한 건 아니었을 텐데, 나도 한번 글을 써서 공모전에 도전해 볼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신작 한국 영화를 1년에 12편 관람하는 사람은 간혹 보는 데, 신작 한국 소설을 1년에 12편 읽는 사람은, 직업과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서 읽는다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저자가 2017년에 무료 서평집을 전자책으로 배포한 적이 있다고한다. <댓글부대>가 큰 상을 2개나 받으면서 그 상금의 일부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싶어 <한국 소설이 좋아서>라는 서평집을 만들었다. 이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 - 저자 장강명 <동아일보>에서 11년간 기자로 일하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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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의 능력주의 저자 : 박권일 출판사 : 이데아 구입일 : 2025-03-19 - 한국인이 기꺼이 참거나 죽어도 못 참는 것에 대하여 마이클 샌델이 주장한 '일정 관문을 넘는 조건으로만 능력을 보고, 나머지는 운이 결정토록 하는 일'에 대하여 저자는 능력주의의 대안으로 충분치 않을 뿐 아니라 적절하지도 않다고 표현했다. - 248p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모두 성취했을 뿐 아니라, 부패한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켰을 정도로 정의로운 시민들이, 왜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집단행동에는 잘 나서지 않을까?" - 278p 불평등은 참아도 불공정은 못 참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하여, 이 논리의 핵심에 능력주의(meritocracy)가 있다고 말한다. 능력이 우월할수록 더 많은 몫을 가지고 능력이 모자랄수록 더 적은 몫을 가지는 것이 당연시 되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보고서이다. 저자 - 박권일 월간 <말>기자였다. 노동, 사회 현장을 취재하다 기자를 그만두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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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녀는 꿈을 지킨다 저자 : 무라야마 사키 출판사 : 씨큐브 구입일 : 2025-03-16 이 세상의 밤과 꿈을 지키는 것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마녀들이었다. 소소한 일상을 꽉 끌어안아주고 싶은 일곱 편의 기적 같고, 행복의 부적 같은 이야기. "저에게 마녀 이야기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름 모를 거리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자 공감의 표현이었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번역 - 한성례 1985년 세종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석사를 받았다.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어 시집/일본어 시집 등을 썼고, <달에 울다> 등을 번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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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묘 대소동 저자 : 가키야 미우 출판사 : 문예춘추사 구입일 : 2025-03-16 - 묫자리 사수 궐기 대회 "남편과 같은 묘에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아" 피해 갈 수 없는 험한 사회 문제가 나왔다! 저자 가키야 미우는 저출산, 고령화, 젠더 등 우리가 마주하는 사회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내는 작가이다. 일본의 사회문제들 대부분이 한국에도 유사하게 벌어지고 있어서 더 흥미진진한 것 같다. 저자 - 가키야 미우 1959년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소프트웨어 회사를 거쳐 2005년 <토네이도 걸>로 제27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번역 - 김양희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묘지정책과 수목장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젓니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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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능력주의와 불평등 저자 : 박권일, 홍세화, 채효정 외 출판사 : 교육공동체벗 구입일 : 2025-03-16 - 능력에 따른 차별은 공정하다는 믿음에 대하여 "학벌주의는 능력주의에 의해 패퇴될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평등주의에 의해 무너졌어야 한다. 능력주의는 민주교육 , 평등교육의 이념에 명백히 반하는 것이었음에도, 능력주의가 학벌주의의 반대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 점은 우리의 한계였고 오류였다." - 108p 능력주의는 차별과 혐오, 통제의 논리다! '공정성'논란과 교육 문제의 근간에 있는 능력주의를 비판한다. 저자 - 채효정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해직강사로 대학의 기업화와 비민주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수요집회와 잔디밭 강의 등 학내투쟁과 강사투쟁을 했다. 교육공동체 벗 조합원이자 정치학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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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 비채 구입일 : 2025-03-16 - 첫번재 무라카미 라디오 패션잡지 <앙앙>에 연재한 '무라카미 라디오'의 한 해 분을 묶은 책이다. 150여 회 이어진 연재의 처음 50편이 수록되어 있다. 뒤이어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로 이어진다. 얼마전 번역가 권남희씨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 또한 권남희씨가 번역한 책이라 더 친근감이 들었다. 그리고 '오하시 아유미'라는 분이 그림(판화)를 그렸는데, 이 분의 후기가 더 재밌었다. 후기를 보고 하루키보다는 젊은 분이 아닐까 했는데, (글이 상당히 young 하다 ㅋ) 이 분은 1940년생, 하루키는 1949년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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