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btitle, bwriter, bcompany, bbuydate, bps, bfilename from book order by bbuydate desc My Book List .... (전체 : 2343)

			제목 : 어디선가 베토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출판사 : 블루홀식스 구입일 : 2022-05-29 나카야마 시치리의 책을 꽤 많이 읽었는데, 얼마전 나무위키에 정리된 시리즈 순서를 알고 읽으니 좀더 흥미진진하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중에서 얼마전 '언제까지나 쇼팽'을 읽었고, 그 다음편인 '어딘가에서 베토벤'을 이번에 읽었다. 실제로는 '언제까지나 쇼팽'의 다음 이야기는 아니고, 거기에 등장하는 미사키의 어린시절 이야기이다. 천재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의 어린 시절, 마지막 반전이 조금 뜬금없기는 했으나, 볼만했다.

			제목 : 달콤 쌉싸름 사중주 저자 : 유즈키 아사코 출판사 : 한스미디어 구입일 : 2022-05-29 유즈키 아사코가 2011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집이다. 네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섯 편의 연작 소설로 다루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라고나 할까? 음식을 만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카코 그런 유카코를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로 만들겠다는 단행본 에디터 가오루코, 피아노 강사 사키코,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리코

			제목 : 샤일록의 아이들 저자 : 이케이도 준 출판사 : 인플루엔셜 구입일 : 2022-05-28 얼마전 나카야마 시치리의 '웃어라, 샤일록'이라는 소설을 읽고 금융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추천해 준 적이 있다. 샤일록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로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이다. '웃어라, 샤일록'은 전설이 채권 회수맨이 어느날 시체로 발견되는 금융미스터리로, 개인적으로 금융미스터리를 처음 접해서, 추천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책이 아닌가 했었는데, 이케이도 준의 '숨겨진 베스트 1위'라는 책이다. 최근 소설은 아니고, 15년만에 새롭게 출간된 책으로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이케이도 준의 초창기 작품으로 지금의 이케이도 준을 만든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6년 출간된 이후 5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2022년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면서 새롭게 출간된 듯하다. 도쿄의 한 은행 지점을 무대로 열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열 편의 연작단편으로 씌어져 있으며, 의문의 현금 도난 사건과 이와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던 은행원의 실종 사건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고 있다. '1장 톱니바퀴가 아니야'에서 고야마라는 부하 직원이 상사인 부지점장 후루카와에게 반기를 든다. 아니, 상사에게 반기를 들었다기 보다는 조직 전체에게,,, 무조건 실적을 채워야하는 지점의 입장과 과연 판매하는 상품이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것인가에 대한 문제점. 나는 꼰대인가? 속으로 후루카와의 입장에 조금 더 무게를 실고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후루카와를 조금 더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긴 했다. 폭력사태로 번진 이 대결이, 결국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는 다음 장에서 슬쩍 스쳐 지나간다. 지점에서 발생한 현금 도난 사건. 정황상 의심은 가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형사사건으로 가자는 의견을 내지만, 지점에서는 사건을 덮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오히려, 형사 사건으로 가지 않음으로 인하여, 정확한 범인이 밝혀지지 않고, 제각각 이 사건을 수사하기도 한다. 그러다 발생한 직원의 실종사건. 소설의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숨겨진 내막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나는 그래도 실종되었던 직원이 언제 돌아올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결국은... 이케이도 준이라는 작가를 이번에 처음 접하면서 그의 소설들을 좀 더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음에는 최근에 나온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최신판, 일본 초대형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아를르캥과 어릿광대'를 읽어봐야겠다.

			제목 : 피프티 피플 저자 : 정세랑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2-05-26 가끔 볼 책을 고를 때, 몇년전의 베스트셀러를 검색해 보곤 하는데, 그런 경로로 읽게 된 책이다. 정세랑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는데, 이 책은 2016년에 작가로서의 분기점을 맞은 소설이라고 한다. 목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목차에는 사람 이름만 쫙 씌여 있었다. 마지막 작가 후기를 보니, 50명이 아니라 51명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제목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다.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조금씩 아까 등장한 사람이 다시 나오기도 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작가는 주인공이 없거나, 혹은 엄청 많은 소설을 써 보고 싶었다고 한다. 소설 속 50명(사실은 51명이고, 등장인물은 이보다 많다.)의 다양한 등장인물처럼 저마다 다른 색깔을 가진 공으로 표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제목 : 출구 없는 사회 저자 : 다니엘 코엔 출판사 : 글항아리 구입일 : 2022-05-24 무한한 욕망의 세계사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프랑스 경제학회 경제학 도서상을 수상했다. '가난한 경제학'의 저자 에스더 듀플로는 '독자들을 애타게 만드는, 박식하면서도 독창적인 책'이라고 추천했는데, 그 독자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 것 같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참 안 읽히는 책이다. 아마도 경제학이나 세계사에 대한 나의 식견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성장을 향한 인간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큰데도 불구하고 사회는 저성장으로 접어들었다. 인류는 자기 욕망을 누르고 저성장을 견뎌낼 수 있을까? 현대인은 정신적 한계를 넘어선 삶을 살고 있다. 버블 뒤에 폭락이 이어지고, 폭락 뒤에 버블이 이어진다.

			제목 : 데이터 플랫폼 설계과 구축 저자 : 다닐 즈부리브스키, 린다 파트너 출판사 : 에이콘출판 구입일 : 2022-05-24 1,20년전에는 서버렌탈, 호스팅, IDC 같은 단어들이 범람하다가 언젠가부터 클라우드에 밀려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느낌이다. (여전히 비즈니스의 성격에 따라서 기존 모델이 더 유용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 기업들도 꽤 있다.) 이 책은 데이터 플랫폼이 무엇인지,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한 데이터 플랫폼 설계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씌여진 책이라고 한다.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설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상세히 다르고 있으며 기술과 비즈니스 간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설명하였으므로 데이터 분석가, 비즈니스 분석가, 프로덕트 오너와 같이 아니텍처, 솔루션 설계를 직접 수행하지 않더라도 솔루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툴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제목 : 죄의 궤적 1/2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출판사 : 은행나무 구입일 : 2022-05-22 오쿠다 히데오 7년만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202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선정작이고, 1,2권 합쳐서 거의 800페이지에 달한다. 책 표지에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라고 하는데, 1권 반이상 볼때까지는 유괴사건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1권을 다 읽었는데, 사건이 뭐 해결되기 직전이다. 나머지 2권을 오쿠다 히데오가 어떻게 채울지, 또 어떤 반전이 나타날지 기대하면서 1권을 덮었다.

			제목 : 죄의 궤적 2/2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출판사 : 은행나무 구입일 : 2022-05-22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꽤 많이 읽었는데, 이번 소설은 예전에 비하여 조금은 덜 인상적이라고나 할까? 2020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선정되었고, 202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에 선정된 책이다. "나쁜 짓은 연결되어 있어요. 내가 이렇게 된 건 내 탓만은 아니에요." 과연 인간과 죄는 구분될 수 있는가? 어린 시절 불우한 기억으로 상습적인 빈집 털이범이 된 주인공 우노 간지. 빈집 털이만 일삼던 그가 살인사건과 연류되었다가, 이번에는 유괴까지. 생각보다는 개연성이 좀 약하지 않나 싶다.

			제목 : 작열 저자 : 아키요시 리카코 출판사 : 마시멜로 구입일 : 2022-05-21 복수를 위해 얼굴을 고치고, 남편을 죽인 살인자의 아내가 되었다. 어느날 처음으로, 이 남자와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게 느껴졌다. 전 남편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 남자가 범인은 맞는 것일까?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하다가 어느날 숨겨둔 노트북을 찾게 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결론] 히데오는 살인자가 맞긴 하지만, 전 남편 다다토키를 살해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사키코의 아버지를 차 사고로 살해하였고, 그의 딸 사키코를 도와주기 위해서 남편 다다토기를 도와주다가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제목 : 일의 기쁨과 슬픔 저자 : 장류진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2-05-21 장류진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다 2019년 출간 후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설집이라고 한다. 소설을 보다 알았는데, IT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쓰기 힘든 내용들이 좀 나온다. 역시나 찾아보니, IT 회사를 다니다 데뷔하였고, 이제는 회사를 그만두고 글 쓰는 일에 전념한다고 한다. 오늘의 한국 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이 있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이라고, 소설가 정이현이 말했다. 소설에서 스크럼, 애자일 이야기가 나오다니 ㅎㅎ 이 작가의 소설을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제목 : 언제까지나 쇼팽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출판사 : 블루홀식스 구입일 : 2022-05-20 나카야마 시치리의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이다. 저번에 안녕, 드뷔시 전주곡을 읽었고, 그 다음편이 '언제까지나 쇼팽' 그 다음이 '어딘가에서 베토벤' 순서이다. 폴란드에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시작된다. 대통령 전용기 폭발사고 이후, 크고작은 테러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폴란드이지만, 무리하게 강행하게 된다. 폴란드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주인공 얀. 어릴때부터 선천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지만, 피아니스트가 된 일본 출신 참가자. 난청을 앓고 있고, 피아노 연주로 전쟁을 잠시 멈추게 한 미사키. 국제적인 테러리스트의 닉네임이 '피아니스트'라는데, 왠지 이 대회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열 손가락이 잘린 시체, '너는 보호받고 있다. 음악의 신에게서, 그리고 네 수호자에게서.' 이런 것들이 알고보면 큰 단서가 된다.

			제목 : 연년세세 저자 : 황정은 출판사 : 창비 구입일 : 2022-05-20 최근에 알게된 황정은이라는 작가. '연년세세' 라는 연작소설집이 몇년전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는 걸 알고서, 빌려서 보게 되었다. 순자씨 이순일과 그의 두 딸 한영진, 한세진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어머니와 자매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통하여, 근대 한국사회를 돌아보게 만들려는 것 같은데, 역시나 유쾌한 이야기보다는 우울한 이야기가 많다. "나는 내 아이들이 잘 살기를 바랐다. 끔찍한 일을 겪지 않고 무사히 어른이 되기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랐어. 잘 모르면서 내가 그 꿈을 꾸었다. 잘 모르면서"

			제목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저자 : 얼리사 심프슨 로크워거, 윌슨 팡 출판사 : 세이지 구입일 : 2022-05-19 AI를 개발하는 일은 매우 복잡하고, 빅테크 기업만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 알게 모르게 많은 AI가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IBM의 왓슨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AI를 도입하면서 성공하거나 실패한 사례를 다루고 있다.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에서 AI를 도입하면서, 고객센터의 가장 많은 케이스인 비밀번호 재설정 하나에만 집중하여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볼 만하다.

			제목 : 시스템 에러 :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저자 : 롭 라이히, 메흐란 사하미, 제러미 M.와인스타인 출판사 : 어크로스 구입일 : 2022-05-17 '빅테크 시대의 윤리학' 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스탠퍼드 교수 3명이 미래의 리더들을 위해 준비한 화제의 인문학 강의이다. "일단 결과를 만들어내고 용서는 나중에 구하라." 이 문장이 실리콘밸리 기술 전문가들의 마인드를 대표하는 문장이라고 한다.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전지전능한 해법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런 기술만능주의가 과연 인간에게도 최선일까? 기술 시대 혁신가들의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되어줄 책이라고 하는데, 꼭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이다.

			제목 : 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 : 김승주 출판사 : 동아엠앤비 구입일 : 2022-05-17 요즘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엄청 핫한 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굉장히 쉽게 쓰여져 있다. 책 표지에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 과학교양'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쉽게 읽히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다 담고 있다. 아직, 암호화폐와 NFT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정도는 아는게 좋지 않을까...

			제목 : 무자비한 알고리즘 저자 : 카타리나 츠바이크 출판사 : 니케북스 구입일 : 2022-05-03 언젠가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적인 바둑대결을 통하여 일반인들도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에 대해서 한층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알고리즘, 빅데이터, 컴퓨터지능, 머신러닝 등에 관한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에 기초해 기술적 토대를 설명함과 동시에 인공지능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책이다.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알고리즘 바로 알기"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 윤리 기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제목 : 5분 후 의외의 결말 2: 푸른 미스터리 저자 : 학연플러스 출판사 : 루덴스미디어 구입일 : 2022-05-01 초등학생 아들이 보는 책인데, 이제 애가 꽤 커서 애가 보는 책을 같이 보는게 가능할 정도 수준이 되었다. 일본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라고 한다.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180만부 돌파.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반전 결말이 있다. 가볍게 읽기 괜찮은 책이다.

			제목 : 윔피키드 1 : 학교 생활 일기 저자 : 제프 키니 출판사 : 이래엔아이세움 구입일 : 2022-04-24 이건 초등학교 책인데, 아이가 아빠도 같이 읽기를 원해서 한권 읽어봤다.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이런 수식어구를 달고 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 뭐라고 쓸 말이 없는데, 애들이 읽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

			제목 : 나일 퍼치의 여자들 저자 : 유즈키 아사코 출판사 : 한스미디어 구입일 : 2022-04-23 유즈키 아사코라는 작가를 올해 처음 접하고, 벌써 5권째 소설을 읽었다. 다들 괜찮았는데, 특히나 이 책의 몰입도가 심하다. 처음에는 각자 잘 살아가고 있지만, 성격이 다른 두명의 여자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 두 여자의 서투룬 욕망이 빚은 감정의 폭주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고나 할까? 하여간,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흥미진진하고 몰입도가 상당했다.

			제목 :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비밀 저자 : 맥스 브룩스 출판사 : 제제의숲 구입일 : 2022-04-17 아이 책인데, 한때 마인크래프트에 빠지면서 아빠도 같이 관심을 가지기 원해서 반 강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전 세계 1억 2000만명 유저를 보유한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사인 모장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공식 판타지 소설 시리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그중 첫번째 내용으로,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