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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 List .... (전체 : 2618)


제목 : 말랑말랑한 힘
저자 : 함민복
출판사 : 문학세계사
구입일 : 2024-07-17

강화도 개펄에서 건져낸 부드럽고 아름다운 시적 서정으로 제 24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시집이다.
개인적으로 외가가 강화도라 시 곳곳에 등장하는 강화도의 일상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작가 김훈은 함민복 작가를 '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이라고 평한 바 있다.
작가는 강화도에서는 좀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도 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 시집의 초판은 2005년이다. 벌써 거의 20년 전이다.
잠깐 위키의 힘을 빌려보니 강화도에서 부업으로 인삼가게를 하며 결혼해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마지막 업데이트된 날짜는 모르겠다.
인삼가게를 한다는 것은 그의 책 곳곳에서 등장해서 알고 있었는데, (사실 책 내용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결혼했다는 점은 좀 놀랍게 다가온다. 왠지 그의 글을 읽다보면 결혼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인다.
제목 : 편의점 인간
저자 : 무라타 사야카
출판사 : 살림
구입일 : 2024-07-16

이 책을 2019년에 읽었고, 별 다섯 개를 매겼으나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2024년 7월 우책통(우리는 책으로 통한다)라는 책모임에서 언급된 도서라서
5년 만에 다시 읽어 보았다.
18년째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주인공 게이코, 그녀는 사회 부적응자이다. (적절한 표현을 모르겠다.)
편의점 직원으로서는 어느 정도 적응한 것 같으나, 도저히 회사를 다닐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녀의 삶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문제없어 보이는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취업과 결혼, 출산과 육아까지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는데 백수에 개념이 전혀 없는 '시라하'가 나타나면서 달라지고 있다.
동거 시작, 드디어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역시나 잘못 살았던 것일까?
소설 속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상당히 짜증이 났다. (소설이 마음에 안 든다는 건 아니다.)
근데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어디까지나 작가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절대 인간적으로 좋아할 수 없는 작가가 아닌가 싶다. (소설이 마음에 안 든다는 건 아니다2)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을 읽어봐야겠다.
기대라기보다는 이 작가가 어떤 인간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제목 : 마지막 증명
저자 : 이하진
출판사 : 안전가옥
구입일 : 2024-07-16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책 크기 때문이다.
꽤 얇은 두께보다는 폭이 좁고 약간은 긴 사이즈가 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간코너에서 몇 권의 책을 더 빌려왔는데, 신간코너라도 해도 예전 책도 있다는 걸 알았다. 신간이라기 보다는 새로 들어온 책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하지 싶다.)
SF소설을 즐겨 보지는 않지만, 가끔 보게 되는데 이 분야는 왠지 나하고는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이 책이 나빴다는 뜻은 아니다.
한겨레신문에서 2024년 2월에 추천도서로 선정한 바가 있다.
안전가옥 출판사의 '쇼-트' 26번째로 출간된 책이다.
천체물리학자 백영과 양서아가 지구의 재앙을 초래한 '대파멸'로부터 서로를 구하고자 애쓰는 SF 로맨스 소설이다.
제목 :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저자 : 함민복
출판사 : 창작과비평사
구입일 : 2024-07-16

동천동 꿈지락문화콘서트에 초대되어 '함민복'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의 책 4-5권을 한꺼번에 접하게 되었다.
요즘 시집을 몇 권 접하다보니, 발문에서 더 많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시집의 발문은 함민복 시인을 형이라고 부르는
차창룡 시인이 썼다.
(발문 - 책의 끝에 본문 내용의 대강이나 간행 경위에 관한 사항을 간략하게 적은 글)
얼마 전에 읽은 '눈물은 왜 짠가' 내용도 이 시집에 포함되어 있어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 짧은 글에서 뚝배기의 방언이라는 '투가리'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제목에 걸 맞게 '꽃'이라는 시로 마지막을 장식했는데, 시인은 '나와 세계의 모든 경계가 무너지리라'라는 문장으로 끝을 맺었다.
제목 : 아무튼, 현수동
저자 : 장강명
출판사 : 위고
구입일 : 2024-07-15

부제 : 내가 살고 싶은 동네를 상상하고, 빠져들고, 마침내 사랑한다
2024년 7월 우책통(우리는 책으로 통한다)라는 책읽기 모임에서 소개된 책이다.
장강명 작가의 소설은 몇 권 접했는데, 이 책은 에세이다.
부제에 있는 것처럼 '현수동'은 실종하는 동네가 아니고, 작가 장강명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동네이다.
"현수동에 대해 상상할 때마다 그 상상에 빠져든다. 그 동네를 사랑한다."
제목 : 가르침의 재발견
저자 : 거트 비에스타
출판사 : 다봄교육
구입일 : 2024-07-14

이 책은 에딘버러에서 저자 거트 비에스타가 2016년 11월에 쓴 것이다.
가르침의 진보적 의미를 추구하는 교육철학자 거트 비에스타가 '학습을 넘어', '측정의 시대,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의 아름다운 위험'에 이어 네 번째로 펴낸 교육이론서이자 교육철학서이다.
다섯 번째 책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저자는 정확히 표현하지 않고 있다.
'가르침'이 중요하지만, 어떻게 중요하고 무엇을 위해 중요한가를 질문하고 재발견함으로써 이 시대의 교육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교육적 비전을 제시한다.
제목 : 신세기 타이밍
저자 : 이송우
출판사 : 애지
구입일 : 2024-07-14

도서관에서 최근에 들어온 책을 기웃거리다 빌려왔다.
최근 함민복이라는 시인을 알게 되면서 시를 오랜만에 보고 있다보니, 이송우라는 처음 들어보는 시인의 시집을 들게 되었다.
경쟁을 통해 생존을 강제하는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 경제 환경 악화 등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숨통을 조이는 현실들에 대해서
이송우 시인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공감 메세지를 던지는 것 같다.
제목 : 한밤중의 꽃향기
저자 : 레일라 슬리마니
출판사 : 뮤진트리
구입일 : 2024-07-14

'베네치아 푼타 델라 도가냐 미술관과 함께한 침묵의 고백'
책에도 여러번 등장하지만 국내에도 유명한 안도 다다오라는 건축가가 리모델링한 베니스의 미술관이 배경이다.
소설도 아니고, 미술 얘기도 아니다.
정확하게는 미술관에 감금(?)된 소설가 이야기?
제목 : 조용한 무더위
저자 : 와카타케 나나미
출판사 : 내친구의서재
구입일 : 2024-07-14

부제 : 살인곰 서점의 사건파일
와카타케 나나미는 처음 접한 작가인데, 일본 코지 미스터리의 여왕이라고 한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1991년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으로 데뷔했다.
2013년 '어두운 범람'으로 제66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소설은 터프하고 불운한 명탐정 하무라 아키라가 활약하는 연작 소설집이다.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미스터리 전문서점인 살인곰 서점 2층에 조그만 탐정사무소를 차리고 간간히 서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
제목 : 곧 죽을 거니까
저자 : 우치다테 마키코
출판사 : 가나출판사
구입일 : 2024-07-14

처음 접하는 작가 '우치다테 마키코'의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도서관에 책이 2권 있었기 때문이다.
(책이 여러 권 있으면 꽤 인기가 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일본 출간 즉시 26만 부가 판매되었고, NHK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다.
남편이 죽고, 유서가 발견되고, 일흔여덟 하나 씨의 모든 삶도 뒤집혔다.
"겉모습은 역시 나이에 걸맞아서는 안 된다.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메고, 종이부채처럼 쪼글쪼글한 피부를 드러내고, 근처에 있는 옷을 주워 입는 할머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첩과 그의 아들과의 관계가 아름답게(까지는 아니지만,) 마무리 되는 건 좀 억지스럽지 않나?
요즘 들어 소설속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저히 마음에 안 들거나 이해가 안 되서,,,)
아무래도 좀 더 소설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 아닌가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
제목 :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저자 : 함민복
출판사 : 문학동네
구입일 : 2024-07-13

꿈지락문화콘서트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시인 함민복.
그가 추천한 책 중에서 한 권인데 알고보니 '동시'이다.
동시를 책으로 접한 적이 있었던가?
꽤 신선했는데,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다. (어쩌면 시에 대한 나의 감상 수준에 맞는지도 모르겠다.)
'함민복 시인이 십 년 만에 펴낸 두 번째 동시집이라고 한다. 말랑말랑함이 품은 뼈, 흔들림 속에 자리한 중심을 발견하다'
어쩌면 해설이 더 긴지도 모르겠다 ㅎ
제목 : 기능의학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저자 : 김덕수
출판사 : 한솔의학서적
구입일 : 2024-07-13

10만 유튜버 닥터덕과 함께 떠나는 기능의학 여행.
어떤 점에서는 공감이 가고, 어떤 점에서는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도 많이 있어 보인다.
추천사가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는 책 오랜만에 본다.
그리고, 너무 거슬리는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 등이 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느낌이다.
무려 4쇄까지 나왔던데, 교정이 안 되나 모르겠다.
나라도 적어서 출판사에 보낼까 하다가 너무 많아 포기했다.
제목 : 눈물은 왜 짠가
저자 : 함민복
출판사 : 책이있는풍경
구입일 : 2024-07-12

꿈지락문화콘서트에 초대된 작가라서 함민복이라는 시인을 처음 접했다.
첫 번째 읽게 된 그의 책은 시집이 아니라 산문집이다.
오히려 시인을 산문집으로 처음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고, 호기심기 생겨났다.
책에 있는 내용중에 계족산에서 걸었다는 이야기를 보고서, 사진도 찾아봤다. (아마 길에서 만나도 시인을 알아볼 것 같다.)
강화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외가가 강화도가 더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KBS TV 책을 보다에 2014년 9월에 선정된 바 있다.
함민복 시인의 문학적 모태가 된 그의 칠곡진 삶은 만나게 되고,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목 : 소셜 애니멀
저자 : 데이비드 브룩스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구입일 : 2024-07-10

작가 소개에 '소셜 애니멀'은 첫 책 '보보스' 이후 10년 만에 집필한 저서라고 하는데, 분명히 나는 '보보스'를 10년도 더 전에 읽었다. (2002년에 읽었네.)
이 책의 초판 1쇄가 2024년 5월에 나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재출간되었다고 한다. 2011년에 나온 책이 처음인가 보다.
저자는 '저자가 보낸 편지'에서 '이 책은 과학책이 아닙니다. 나는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나는 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나는 세대를 걸쳐 계승되는 생물학적 유전의 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나는 유전이 우리 삶의 어느 부분을 변화시키는지 말합니다.' 라고 밝혔다.
옮긴이의 말 - 이 책은 심리학 전반을 다루는 심리학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자면 심리학 개론서라기보다는 에리카라는 이름의 한 여자의 일생과 해럴드라는 이름의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룬, '에리카와 해럴드의 일생'이라고 제목을 붙일 수 있는, 심리학 일반의 이론을 동원한 일종의 이야기책이다. 아니, 한 남자의 일생과 한 여자의 일생을 동원한 심리학 개론서인가?
150p. 학생에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칭찬을 하면, 그 학생이 자신의 정체성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규정하고 심지어 강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런데 똑똑하다고 칭찬을 한다면 어떨까. 똑똑하다는 말은 타고난 천성 덕분에 어떤 성취를 이루어냈다는 의미를 답고 있다. 이런 칭찬을 들은 학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기가 똑똑해 보이기를 바란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과제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실수를 하거나 멍청해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제목 :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
출판사 : 바오출판사
구입일 : 2024-07-10

옮긴이의 글 中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는 히틀러 독재가 독일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나아가 전쟁을 향해 치달리던 시기인 1935~1936년에 이 작품을 썼다.
저자와 주인공의 삶은 20세기와 16세기로 떨어져 있다. 그러나 닮은꼴인 독재체제가 그들을 하나로 결속시켰다. 츠바이크는 이 책을 통해서 자기 시대를 비판했다.
번역가 안진희는 1998년 3월에 이 책을 번역하였다.
16세기의 인문주의자 카스텔리오의 전기이다. 그는 오랜 역사 속에서 패배자로, 잊혀진 인물이었다.
그의 맞수인 칼뱅은 종교개혁을 이끈 인물로, 또 개인교 신앙의 아버지로 오늘날에도 널리 추앙받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대한 자유를 옹호하고 자류를 부르짖었던 카스텔리오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것이다.
칼뱅과 카스텔리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기록은 물론, 다소 정치적인 생각의 관용 등을 9장에 걸쳐서 풀어냈다.
제목 :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저자 : 리처드 T.모리스 글 / 르웬 팜 그림
출판사 : 소원나무
구입일 : 2024-07-10

2020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그림책이다.
'숲속 동물들과 떠나는 유쾌한 통나무배 모험'
어디로 흐르는지 아무도 모르는 강에서 곰 한 마리가 떠내려가면서 개구리, 거북이 등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모험. 그들은 강 끝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차 Colorful 해 지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엄청 큰 '빅북'이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한번 찾아봐야겠다.
제목 : 싸우는 심리학
저자 : 김태형
출판사 : 서해문집
구입일 : 2024-07-08

- 한국 사회를 읽는 프레임, 에리히 프롬 다시 읽기
최초의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을 온전히 복원해 오늘날 한국인과
한국 사회의 심리 분석을 시도한다.
극단적인 양극화와 세대, 계층, 젠더, 지역 갈등으로 극심한 분열을 앓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과 같이 병든 사회에 맞서는 이른바 '싸우는 심리학'을 가치로 내건다.
215p. 폭압적인 독재 권력에게 짓눌려온 국민이 '박정희 덕분에 우리가 잘살게 됐다'며 그를 찬양하고 업적을 기리는 것 역시 힘 센자 앞에서 무력한 자가 갖게 되는 병적인 심리의 전형이다.
275p. 자식을 소유(너는 내 것이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해)하려 하고, 자식을 더 좋은 인간 상품으로 만들려 하고(너는 공부를 잘해서 일류 대학에 진학해 잘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해), 자식을 최대한 비싼 값에 팔려고 한다(너한테 엄청난 투자를 했으니까 멋진 배우자와 결혼하고 크게 성공해서 내가 폼 잡을 수 있게 해줘야 해).
제목 : 돌봄과 인권
저자 : 김영옥, 류은숙
출판사 : 코난북스
구입일 : 2024-07-07

- 돌봄으로 새로 쓴 인권의 문법
이 책은 왜 돌봄과 인권이 만나야 하는지에서 출발해 돌봄을 인권의 시각에서 조명하고, 인권을 돌봄의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1부는 왜 돌봄과 인권인가, 무엇이 우리는 인간이게 하는가, 우리는 누구나 의존하는 존재다. 돌봄과 윤리의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부 돌봄과 현장, 3부 돌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 : 혼나기 싫어요
저자 : 김세실 그림 / 폴린 코미스 그림
출판사 : 나무말미
구입일 : 2024-07-07

특이하게 글을 국내 작가가 썼고, 그림을 해외 작가가 그렸다.
그림책 작가들 관련된 책을 읽었을 때 국내 작가들 중에서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그 작가인지 모르겠다. (아마 아닌 것 같다. 그 작가는 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였다.)
혼나는 마음을 담았다.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왜 혼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혼나고 있다.
아이의 감정과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은 채 혼내고 있진 않은가요?
제목 :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저자 : 박내현 외,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 기획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구입일 : 2024-07-07

세월호참사 10년, 약속의 자리를 지킨 피해자와 연대자 이야기.
팽목항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세상의 곳곳에서 약속의 공간을 지켜온 이들의 기나긴 여정을 듣는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에서 기획했다.
10주기를 맞이하여 3권의 책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그 중 3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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