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btitle, bwriter, bcompany, bbuydate, bps, bfilename from book order by bbuydate desc My Book List .... (전체 : 2164)

			제목 :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저자 : 토이푸딩 출판사 : 다산북스 구입일 : 2019-12-19 아시는 분이 쓴 책이라, 따로 리뷰를 쓰기가... (원래도 잘 안 쓰지만...) 하여간, 정보를 얻기보다는 그냥 한번 읽어봄직하다.

			제목 : 따라하면 되는데요? 인스타그램(마케팅+쇼핑) 사용법 저자 : 윤성임,최재용 출판사 : 시대인 구입일 : 2019-12-18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 대한 개념보다는 실용적인 사용법 위주로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실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과 영상을 올릴 때,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

			제목 : 인듀어 저자 : 알렉스 허친슨 출판사 : 다산초당 구입일 : 2019-12-14 endure - '견디다, 참다, 인내하다' 전 캐나다 국가 육상대표 출신의 물리학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알렉스 허친슨. 10년동안 전 세계 과학자와 운동선수를 인터뷰하며 인간이 한계를 마주하는 원리와 이를 극복해 내는 힘에 대해 연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마라톤을 완주하고 쓰러지지 않고, 체력이 남아있어 보이는 사람이 왜 마지막 몇 미터를 앞두고 뒤쫓아오는 선수를 따돌리지 못하고 역전을 당하는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긴 하지만,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담겨있다.

			제목 :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저자 : 마스다 미리 출판사 : 이봄 구입일 : 2019-12-14 "만만치 않은 어른의 일상. 숨넘어가도록 웃은 적이 언제였을까 싶을 정도로 일상은 지루한일, 슬픈 일, 놀랄 일, 화나는 일들로 범벅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화나는 일‘이 아닐까?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소박하게 고백해온 ‘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가 이번에는 여자의 분노라는 감정을 들고 돌아왔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마스다 미리가 서른두 살에 쓴 초기 작품으로,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담아낸 책이다."

			제목 :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저자 : 박막례, 김유라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구입일 : 2019-12-13 내가 유튜브와 관련된 일을 한지 이제 한 3년 반 정도 된 것 같다. 나름 잘되기도 했고, 지금도 여전히 해 나가고 있는데... 오히려 이 책을 보면서 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도, 어떤 유튜브 책보다도 많은 걸 느끼게 해 준 것이다. 박막례 할머니와 김유라, 이 두 사람이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유튜브에 애정을 가지고 꿈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는 듯... 반성해야겠다.

			제목 : 맥주 만드는 여자 저자 : 김정하 출판사 : 북레시피 구입일 : 2019-12-12 국내 1호 여성 브루마스터의 이야기이다.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의 대표. 책이 그 사람을 전부 나타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좀 불편했다.

			제목 : 악스 Ax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구입일 : 2019-12-09 처음에 '풍뎅이'가 등장하여 도대체 이게 무슨 소설인가 했었는데... 킬러 업계에서 완벽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주인공의 닉네임이 '풍뎅이' 이다. 살인지령을 내리는 의사, 언젠가부터 이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졌다.

			제목 : 미등록자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비채 구입일 : 2019-12-08 범죄 검거율 100%를 만들기 위하여 국민의 DNA를 수집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범죄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NF (Not Found)라고 지칭했는데, NF13은 뭔가가 이상하다. 그러면서 이 시스템의 핵심 개발자 남매가 살해당하는데, 도대체 사건의 진실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제목 : 섬, 짓하다 저자 : 김재희 출판사 : 시공사 구입일 : 2019-12-08 '프로파일러 김성호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이다. 나는 '봄날의 바다'라는 작품을 먼저 접했는데, 같은 작가의 소설이라는 게 느껴진다.

			제목 : 6teen 식스틴 저자 : 이시다 이라 출판사 : 작가정신 구입일 : 2019-12-07 전작 4teen에서 열네살 중학생이었던 주인공들의 2년후를 그린 소설이다. 각자 다른 고등학교에 진학해 조금씩 달라진 생활을 하며 어른의 세계에 조금 더 다가간다. "고스기 마호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슴이 설렐 정도로 좋거나 연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 좋아한다는 말이라면 아마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도저히 무리였다. 그것은 한 번 뱉으면 평생 그 무게를 감당해야 할 것 같은 무거운 말이었다."

			제목 : 그녀에 대하여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출판사 : 민음사 구입일 : 2019-12-05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지내는 유미코에게 어느날 사촌 쇼이치가 찾아온다. 엄마의 쌍둥이 자매인 이모의 아들. 엄마는 마녀 학교 출신으로, 강령회를 진행하는 도중 이상한 것에 씌어 남편을 찔러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 그 후 유미코는 유산도 제대로 물려받지 못한 채 외로이 혼자 지내고 있었다.

			제목 : 공항에서 저자 : 무라카미 류 출판사 : 문학수첩 구입일 : 2019-12-02 한때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세 작가가 공통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최근에야 왠지 이 작가들을 더 접하고 싶어졌다. 개인적으로 단편집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그럭저럭 읽을 만 했다. 이 작가들의 다른 책을 좀 더 접해봐야겠다.

			제목 : 두 사람의 거리 추정 저자 : 요네자와 호노부 출판사 : 뽀얀 그림 구입일 : 2019-12-01 요네자와 호노부의 데뷔작이라고 한다. 동아리 신입부원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 20km 달리기를 하는 동안 해결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연애소설이 아닐까 하는 기대가 무너지긴 했지만, 주인공의 통찰력 등이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제목 : 방과후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소미미디어 구입일 : 2019-12-01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으로 사실 3년쯤전에 읽었던 책이다. 올해 출간되었길래 신간인가 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래도, 뭐 예전에 본 책의 개정판을 다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목 :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저자 : 양성길, 최재용 출판사 : 원앤원북스 구입일 : 2019-11-29 입문서로 나쁘지 않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내가 인스타그램이랑 친해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ㅠㅠ

			제목 : 산에는 꽃이 피네 저자 : 법정 출판사 : 동쪽나라 구입일 : 2019-11-27 "법정스님의 법문과 강연, 말씀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아 엮었다. 삶의 진정한 가치와 매순간 자기를 점검하는 구도자적 자세에 대한 설명으로 자유롭고 충만한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답한다."

			제목 : 톨스토이 단편선 저자 : L. N. 톨스토이 출판사 : 인디북 구입일 : 2019-11-13 고전에 좀 약한 편이고, 근거없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책을 보면 그동안 내가 너무 무지했다는걸 알게 된다.

			제목 :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저자 : 고든 리빙스턴 출판사 : 리더스북 구입일 : 2019-11-11 너무 늦기 전에 지금 알아야 할 인생의 진실 30가지 이야기. 첫번째 진실 _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두번째 진실 _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진한 닭고기 수프 저자 : 마크 빅터 한센 출판사 : 꽃삽 구입일 : 2019-11-09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지를 엮은 저자들의 신간이다. "이 책은 사랑과 용기, 인생, 용서, 생명을 주재료로 요리된 다섯 가지 수프를 소개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공간을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이 녹아들어 진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제목 :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 저자 : 정희재 출판사 : 샘터 구입일 : 2019-11-07 희망과 치유의 티베트 인도 순례기라고 되어 있다. 왠지 모르게 저자에게 반감이 생기는데, 그래도 티베트라는 곳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