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olx...

1976.09 : 부산 출생

1989.02 : 부산 광안초등학교 졸업

1992.02 : 부산 수영 중학교 졸업

1994.00 : JACOS 9기 회장

1995.02 : 부산 중앙 고등학교 졸업(20회)

1995.03 : 서울대 공과대학 공업화학 섬유고분자 화학공학군 입학

1997.03 : 화학공학으로 전공결정

1997.99 : 컴퓨터 동아리 호연지기 활동

1997.00 : 동문회 회장

1999.02 : 대학교 졸업

1999.02 : (주) 인터하우스 입사

1999.11 : 쉽고 빠른 레드햇 리눅스 6.1 저술
               11/25 초판 발행
               12/10 2쇄 발행
                 4/21 3쇄 발행

1999.11-2000.04 : 월간 '아하PC' 리눅스 관련 기사 연재

2000.02-: 개발 3팀 팀장

2000.11-: TF팀 팀장

2001.01-: 주임 승진

2001.03 : 쉽고 빠른 레드햇 리눅스 7.0 저술
               3/20 초판 발행

2001.04.02 : 개발기획 팀장으로 이동

2001.07. : CTO

2001.05. : ISOBOT 특허 획득 (특허번호 제 0296500호)

2001.08. : ISOBOT으로 정통부 장관상 수상

2001.11. : ISOBOT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2002.02. : (주)인터하우스 개발실장(CTO) 및 개발기획팀장

2002.05.24-2002.6 : 공식적으로 장기간 휴가

2002.09.13 : 인터하우스 퇴사, swindler에서 coolx로 닉네임 변경


60문 60답
1. 이름,생년월일.성별 : 김효원, 760921, 남

2. 신체 사이즈 : 키 177.5 , 몸무게 154파운드 정도, 발 275
또 뭐가 필요한지...

3. 가족관계 : 어머니, 누나

4. 아이디 그리고 이유 : swindler, 한때 나의 별명, 현재는 coolx로 바꾸었음

5. 아이디를 바꾼다면 : 글쎄...바꿀 계획 없음

6. 장점 : 지나친 자신감,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능력...

7. 단점 : 끝없는 방황, 허풍, 항상 어두움...

8. 장래의 희망 : 여기서 말하는 장래는 얼마나 장래를 얘기하는건지. 그냥, 뭘 하든지 간에 나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것. 돈은 그냥 걱정 안 할 만큼만 있으면 좋겠음.
직업으로는 프로그래머에서 백수로 바꾸는 중

9. 좋아하는 꽃 : 동양란에 피는 꽃을 좋아함. 크기는 매우 작지만, 모양이 매우 섬세하고, 향기가 은은하게 집 전체에 퍼지니까.

10. 좋아하는 계절 : 겨울을 좋아하는 편, 아니면 가을정도.

11. 나의 이상형 : 이상형이라는 틀은 존재하지 않음. 사람은 전부 다를테고 개성이 있으니,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날때마다 그 사람의 개성속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게 좋은듯함. 이상형이라는건 만나면 좋지만, 못 만나면, 항상 불만족스럽게 사는 그러나, 어쩌면 필요악(?)정도 되겠지.

12. 지금 입고 입는 것 : 옷, 난 옷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안 씀.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눈에 띄는 옷을 집어 입고 옴.

13. 외박경험 : 난 의외로 외박은 거의 안 함. 경험은 물론 있지만, 술 마시면 밤새고 들어갈때는 많아도, 다른 곳에서 자다가 들어간적은 별로 없음.

14. 주량 : 주량이라는 건 워낙이나 변수가 많아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함. 여기서 변수들은, 컨디션, 정신상태, 술 마시는 이유, 술집 분위기, 술의 종류, 같이 마시는 사람, 술 마시기 시작한 시간, 술 마신 시간, 등등... 그냥 보통은 된다고 생각함.

15. 미팅경험 : 미팅은 태어나서 한번도 해 본적 없음.

16. 결혼은 언제쯤 : 되도록 빨리 했으면 좋겠음.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가정이 안정되어야 모든 일이 잘 풀릴 듯. 2002년에 해야 될듯.^^;

17. 길을 가다가 우연히 1억을 줍는다면 : 글쎄...일단은 은행에 넣어두고, 뭘 할지를 생각하겠지. 지금 생각해 봤자, 거의 꿈에 불과할텐데, 진짜 이뤄질 수 없는 꿈이겠지. 게다가 이루어져서도 안 되고...

18. 가장 해보고 싶은 번개 :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을 불러보고 싶음. 이건 대학 입학 당시부터 가진 꿈이지만, 글쎄.. 불가능하겠지.

19.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면 : 화장실에 들어갈때 휴지가 없으면 안 들어감. 왜 이런 질문에 답해야 하지? 휴지가 없는데 왜 화장실에 들어가지?

20.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글쎄... 날 아는 사람과 날 찾는 사람이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내가 세상에서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된다면 진짜 죽을지도 모름.

21. 난 이럴때 살고 싶다 : 죽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음. 살고 싶다는건, 죽음이 눈앞에 닥쳐 왔을때 하는 생각 아닌가?

22. 내 자신이 멋지다고 느껴질때 : 가끔씩 거울을 보면 스스로가 멋지다고 느껴질때가 있음. 예를 들자면, 밤새 무엇인가를 하고서는, 그것을 이루어놓고 아침에 잠자기 직전이나...

23. 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 검은색.

24.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우리동네 인형가게에 사자인형을 파는데, 그게 굉장히 이뻐보임. 그걸 주고 싶음.

25. 여자와 남자의 큰차이 : 이런게 바로 성차별?

26. 좋아하는 연예인은 : 연예인은 별로 안 좋아함. 웬지 자기의 생활을 감추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같아서, 드라마속의 주인공이나, 가수의 노래는 좋아하지만, 그나마 명세빈의 이미지를 좋아함.

27. 친구와 약속을 했다. 그런데 친구가 시간이 다 되었어도 오지 않는다면 : 내가 답답할때는 끝까지 기다리고, 상대방이 답답한게 아니라면 조금 기다리다가 가겠지. 사실 약속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들은, (차가 막히거나,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이해할 수 없음.

28. 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꺼꾸로 신는다면 : 글쎄... 뭐 그냥 잘 살겠지. 가끔씩 생각도 나겠지.

29. 첫키스 있다면...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얼나마.. : 95년 1월 1일, 여자와

30. 자신이 알고 있는 괜찮은(멋있는) 명언 : 난 나다.

31.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maybe...

32. 가장 좋아하는 단어 : sharp

33. 사랑을 정의 한다면 : 사랑이라는건, 처음부터 만들어진 어떤 환상이 조금씩 깨어져 가는 과정이 아니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것에서부터, 누군가와 함께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는 것. 때로는 이쁘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덜 이쁘게 만들어지기도 하겠지.

34. 지금 당신은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장 가지고 싶은 세가지는 : 책, 컴퓨터, 전화
35.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때 : 애들이 어리다고 느껴질때.

36. 비오는 날 무엇을 하는가 : 우산을 쓰겠지.

37. 자신의 이름을 풀이하자면 : 글쎄. 효도의 근원이라는데,

38.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둘다 택함.

39. 똑똑하지만 못생긴 A와 잘생겼지만 무지한 B중 선택하라면 : 똑똑하고 잘생긴 C. 사실 난 똑똑한 사람은 좋아하지 않음. 그냥 살아가는 지혜만 있으면 충분.

40. 자신이 죽었을때 묘비명은 뭐라고 쓰였으면 좋겠는가 :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간 XX

41. 자신의 가장 큰 고민 : 고민이 너무 많다는 것.

42. 신체중 고치고 싶은 부분 : 불만은 많지만, 고치고 싶지 않음. 난 나니까.

43. 인간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 : 눈, 그 사람의 생각, 그리고 나의 생각

44. 학교때의 성적 : 국민학교 - 조용한 모범생 중학교 - 적당한 상위권 고등학교 - 중간부터 1등까지 대학교 - 중간만 하자.

45. 이 사회에서 내가 가지는 위치는 : 아직은 보잘것 없겠지만, 언젠가는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위치에 올라야지.

46. 나의 경쟁상대는 :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
47. 2000년에 나에게 일어날수 있는일 훈련을 받으러 갈테구, 그다지 별일이 일어날것 같지는 않음.

48. 가보고 싶은 나라.이유 : 우리나라. 아직 우리나라도 다 모르니까.

49. 나는 이런 남자(여자)를 사랑한다 : 날 사랑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편하게 기대어 행복한 표정으로 잠들수 있게 해 주는 사람

50. 남녀사이의 우정은 존재하는가 : 우정과 사랑의 차이가 무엇인지 나에게 가르쳐 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51.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슬픈 영화들... 정확히 생각이 안 남.

52. 가장 감명깊게 본 책 : 특별히 기억나는 하나는 없음.

53. 지금 가장 생각나는 전화번호 : 번호는 생각 안 남.

54. 여자가 혹은 남자가 운다면 : 우는 걸 잘 달래줄 수는 없지만, 그것 때문에 다시는 울지 않게 도와 주겠지.

55. 자신이 자살한다면 그 방법은 : 신체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시체를 보고 있으면 더 슬퍼 보일것 같아서,

56.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일 : 사람들을 만난 일.

57. 홈피 방문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남들의 기대에서 어긋나지 않기를...

58. 지금 홈피에 대한 생각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 기술적인 지식이 더 들어갔으면 하고, 나의 모든걸 담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아주 근래에는 가계부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는...

59. 젤 좋아하는 사람 : 글쎄...상당히 어려운 질문인데, 누군진 몰라도 한 사람 있음. (왜? 한사람만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6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글쎄...이런 걸 쓰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해 보임.


추가적인 질문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 원래는 컴퓨터였는데, 이제 그건 싫고 주고받은 편지들.
취미 : 음악듣기, 시집 읽기, 자전거 타기, 홈피에 글 쓰기, 남의 글 읽기, 영화보기
잠자는 시간 : 주로 1시에 잠들어서 8시에 깨어남. 잠은 절대 많은 편은 아니구 규칙적으로 하는걸 잘함
안 좋은 버릇 : 가끔 생각없이 한마디씩 던지는 것
좋아하는 학문 : Mathematics, Dynamics


더 궁금한게 있으면 저에게 일러주시면, 추가하죠.